이상순, 유희열의 안테나로 소속사 옮길듯

이상순, 유희열의 안테나로 소속사 옮길 듯

가수 이상순이 유희열의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문제로 고심하던 이상순이 절친인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기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이상순은 2020년 5월 이효리와 함께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었다. 

이번 안테나 행은 음악 작업에 좀 더 집중하고 싶어 하는 이상순 본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안테나에는 유희열 대표를 비롯해 정재형 등 그동안 이상순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많은 것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순 프로필

 

 

이름 : 이상순
출생 : 1974년 8월 25일 (48세)
신체 : 185cm, A형
학력
중경고등학교 (졸업)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 (중퇴)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 그룹
웨이브 (1998년, 2000년)
베이비 블루 (1998년)
롤러코스터 (1999년 ~ 2006년)
베란다 프로젝트 (2010년)

 

 맺음말

이효리의 남편으로 더 알려져 있는 이상순님의 음악을 향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효리네 민박'에서 처음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고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소속사 문제 등이 원만하게 잘 해결돼서 음악활동 방송 활동하시는 모습 많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