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소속이었던 배우 지수가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고 한다. '달이 뜨는 강' 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지수는 방송 시작 한 달도 안 돼 학교폭력 관련 이슈로 결국 하차했다. 당시 '달이 뜨는 강'은 촬영을 90%까지 마친 상황이었지만, 지수는 하차하고 주인공을 교체하고 재촬영을 해서 방영했다. 지수가 학교 폭력 관련해서 물의를 빚은 상태로 하차하는 바람에 피해를 본 드라마 '달이 뜨는 강'과 소송이 들어가 있는 상태라고 한다. 키이스트는 소송에 대해서 원만한 해결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작사인 빅토리콘텐츠는 키이스트를 상대로 30억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두 회사 간 법정 분쟁과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수는 10월 군입대를 한다고 한다. 지수는 4주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