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엘리베이터로 음식 배달, 가족들과 한 건물에 살아 가수 이지훈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 이야기가 SBS 동상이몽을 통해서 소개됐다. 14살 연하 신부 아야네와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지훈과 가족들은 한 건물에 같이 모여 사는데 식사시간에 벌어진 해프닝이 화제가 됐다. 이른바 '엘리베이터 코스요리'라고 하는데 대가족이 모여 사는 5층짜리 집에서 일어난 일이다. 1층에는 부모님, 2층에는 형네 가족, 3층에는 누나네 집이 함께 살고 있었따. 4층과 5층 복층은 이지훈 부부가 쓰고 있어 총 18명이나 되는 대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것이다. '엘리베이터 코스요리'의 시작은 누나 집으로부터 시작됐다. 이지훈은 누나가 보낸 메시지를 보고 아내에게 '반찬 했따는데?'라고 말하고 전화를 걸어서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