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가 요즘 핫하다. 싹쓰리로 여름 가요계를 싹 쓸어 버리더니 이제는 지미유라는 부캐로 "환불원정대" 제작에 나선 유재석. 예전 무한도전 때를 생각하면 혼자서 이렇게 많은 다작?을 해내는 유재석의 새삼 놀라울 뿐이다. 이날 유재석은 아니 지미유는 환불원정대 제작을 위해서 걸그룹 제작 노하우가 있는 송은이 대표에게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왜 나는 FNC에 놔두고 혼자 나갔냐고 송은이를 타박했고 송은이도 그 친구한테 참 미안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셀럽파이브와 더블V를 제작한 노하우가 있는 송은이는 환불원정대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이 가수들을 모시려고 하지 말고 동등한 입장에서 대해야 제작자라고 할 수 있다며 충고를 했다. 소속사 대표가 하는 중요한 일은 전화받기, 설거지, 화장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