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코로나 19 확진, 임영웅 등 '미스터트롯' 톱6도 자가격리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장민호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증상 감염이라고 한다. 장민호는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며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직원,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검사를 진행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스터트롯' 탑6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등 멤버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한다. '미스터트롯' 멤버 중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 이찬원 이후 두 번째이다. 장민호는 박태환 확진에 따른 연쇄 감염으로 보인다. 박태환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