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확진, 코로나 19로 뮤지컬 '시카고' 캐스팅 박건형으로 변경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뮤지컬 '시카고' 지역 투어 참여 중이던 최재림은 연습 중인 다른 공연에서 8월 5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여, 바로 PCR 검사를 진행, 6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가격리 중 다시 시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확진됐다고 한다. 증상은 매우 경미하며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시카고’ 팀은 이미 지역 투어를 위해 매주 PCR 검사를 받고 전원 음성임을 확인 후 공연 진행 중이다. 최재림은 8월 1일 이후 ‘시카고’ 팀과의 접촉은 없었고, 김해 공연을 앞둔 이번 주 PCR 검사에서 ‘시카고’ 팀은 전원 음성 통보받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