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 소속사와 계약 분쟁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민정이 소속사와 계약 분쟁 중이라는 소식이다. WIP 측은 8월 3일 오전 '김민정의 전속계약 해지 요구와 관련해 내용증명이 오고 갔다'라고 밝혔다. 김민정은 현재 소속사인 WIP와 2019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정 측은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상태라 전속계약 만료를 주장하고 있고 WIP는 이에 동의하지 않고 있어 갈등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예기획사 WIP는 김민정을 포함해 감우성, 양미경, 유인영, 박유나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곳이다. 개인적으로 김민정은 '미스터 선샤인'에 나왔을때부터 눈에 들어오는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번 '악마판사'에서 지성과 함께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잘 이끌어 가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