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영탁막걸리' 관련 공식 입장 트로트 가수 영탁은 막걸리 모델 논란과 관련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영탁이 모델로 활동하던 막걸리 이름이 '영탁 막걸리'이다. 예천양조라는 회사에서 판매하는 이 막걸리는 영탁이 광고 모델이 된 후 매출이 많이 늘었다고 알려져 있다. 얼마 전 예천양조와 영탁 사이에 막걸리 모델 연장과 막걸리 이름에 대한 상표권을 놓고 협상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 예천양조측은 영탁이 무리한 금액을 요구해서 조건을 맞춰주기 힘들었다고 했고 이와 관련해서 오늘 영탁이 관련 입장문을 발표한 것이다. 영탁이 했다는 무리한 요구는 어떤 것이고 영탁측의 설명은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예천양조 입장, 영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