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2월 5일(토) 방영된 "시간을 걷다. 홍제천길. 서울 서대문구"편에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하천 옆 바이올린 연주가 울려 퍼지고 사람들이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쓴 채 관람하고 있다. 문화로 토닥토닥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서 마련된 문화 프로젝트이다. 누구나 사연을 신청하면 '서울365거리공연'무대를 열어서 공연을 해준다. 공연 신청자는 서울365 거리공연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위로를 받았으면 싶어서 신청하게 됐다고 한다. 천변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는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쓴채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매년 서울시에서 거리 예수을 위해서 아티스트를 선발한다. '서울365 거리공연단'이라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