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 7년 차 스타일리스트 이주인이 출연했다. 이주은은 MBC에서 '무한도전'때부터 유재석을 맡아서 스타일링을 해오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의 코디로 일했던 미소코디라는 분이 나와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 분은 스타일리스트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옷을 좋아해서 중학교 때 스타일리스트 학원에 다녔다고 한다. 이날 이주은은 유재석과 일하는 환경에 대해 극찬했다. 무엇보다 복지가 좋다고 했는데 휴가비, 명절비, 연말비 다 챙겨 준다고 한다. 밥벌이 만족도 1000%라고 말하는 이주은. 늦게 퇴근하는 날도 많고 주말에도 일하는 경우가 있지만 하는 일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유재석 은퇴하는 날까지 함께 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주은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