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법적 대응 예고에 예천양조 반박 '150억 요구 증거 있다' 미스터트롯 탑6 출신 트로트 가수 영탁과 '영탁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는 예천양조 사이의 공방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사건의 개요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예천양조와 영탁 '영탁 막걸리' 모델 계약 (매출 7억에서 50억으로 증가) 예천양조측과 영탁측 막걸리 모델 계약 연장 시도 예천양조와 영탁측 협상 결렬 예천양조측 영탁이 150억원 요구했다고 주장 영탁측 예천양조 상표권 무단사용으로 고소 예고 예천양조 측은 앞서 영탁과 '영탁막걸리' 모델 전속계약이 결렬된 후 "영탁 측이 150억 원을 요구해 결렬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뉴에라 프로젝트는 "150억 원을 요구한 적이 없다"면서 맞섰다. 소속사와 법률대리인을 통한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