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충북 충주 편에 재미있는 로봇아트 팩토리가 소개됐다. 이곳은 대한민국 1호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가 운영하는 아트팩토리이다. 오대호 작가는 6000여 점의 작품을 제작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김영철의 등장에 사딸라 아저씨라며 좋아했다. 그러고 보면 김영철은 팬층이 꽤 두터운 것 같다. 어른들은 궁예로 기억을 해주는 사람들이 많고 아이들은 사딸라 아저씨라 부르니 말이다. 유튜브 시대가 낳은 새로운 캐릭터 부자가 아닐까 싶다. 코로나 시절이지만 가족 단위 나들이 객들이 많이 있다. 김영철도 함께 어울려서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실내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로봇들이 전시돼 있었다. 이 전시관에 있는 작품들은 모두 폐품으로 만든 것들이다. 아트팩토리 오대호 작가는 20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