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튀르키예) 지진 발생 튀르키예 지진 피해가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다.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연쇄적으로 일어났고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사망자 수는 1만 2천여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앞으로의 전망도 그렇게 밝지 못한 것이 2차 감염과 전염병의 위험도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사망자가 10만명을 넘길 가능성이 14%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는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사망자가 1천 ~ 1만 명 사이일 것으로 보이는 예측은 35% 정도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악의 경우 사망자가 2만여명을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망자가 늘어남에 따라 시신을 보관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