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6일 데뷔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해체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8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전속계약이 오는 5월 22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중소기획사였으나 여자친구의 성장덕분에 함께 규모를 키워온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여자친구의 성공 덕분에 사옥을 지하에서 지상으로 확장했고, 사옥 내에 여자친구 전용 연습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다고 한다. 2019년 쏘스뮤직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인수합병되면서 더 이상 중소기획사는 아니라고 볼 수 있겠다. 아래는 위버스에 올라온 쏘스뮤직의 공식 공지 전문이다. 대부분 아이돌 그룹들이 계약 기간이 끝나면 재계약을 위한 협상에 들어가고 그룹 전체가 뜻이 맞고 소속사와의 계약 조건도 맞아 떨어지면 재계약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