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십자인대파열 바퀴달린 보조 의자

나혼자산다 박나래 십자인대파열 바퀴 달린 보조 의자

2022년 9월 2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 박나래의 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재활 이야기가 방영됐다. 집에서 목발과 휠체어에 의지해서 힘들게 생활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고 그런 박나래를 재활센터에 데려가기 위해 방문한 키의 모습도 함께 방영됐다. 

 

십자인대 파열로 집에서 요양 중인 상태라 택배를 풀지 못하는 박나래의 집에는 택배가 산을 이루고 있었고 마침 방문한 키는 택배 언박싱을 도와주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전복밥과 병어찜을 해주는 정성을 보였다. 

집 안에서 생활하는 박나래는 목발 때문에 움직이기 힘들어했고 계단을 내려오는 것도 힘들어했다. 근거리를 이동할 때 목발을 자주 짚고 다니면 겨드랑이 쪽이 아파오기 때문에 바퀴 달린 보조 의자를 사용하고 있었다. 노란색 바퀴 달린 보조 의자는 시골에서 고추를 수확할 때 사용하는 장비였다. 이렇게 바퀴가 달린 스툴 보조 의자는 다리를 다쳐서 움직이기 불편할 때 좋은 이동수단이 된다.

 

 바퀴 달린 보조 의자 고추수확차

이날 박나래가 집 안에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바퀴 달린 의자는 고추 수확할 때 사용하는 고추수확차였다. 그냥 바퀴 달린 보조 스툴이라고 치면 나오는 저렴한 의자는 아니지만 일단 이동하는데 힘은 많이 절약될 것으로 보인다. 

나혼자산다 박나래 바퀴달린 의자

 

 

 

 맺음말

개인적으로 근육 파열로 두 달 정도 목발을 짚고 생활한 적이 있다. 재택근무가 가능해서 일하는데 지장은 없었지만 집에서 생활할 때 불편함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정상적으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된다. 특히 화장실 갈 때 목발을 짚고 이동하면 정말 불편하다. 머리 따로 몸 따로라고 할까?

 

이때 이런 보조 의자들이 있으면 무척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 바퀴가 달려있지만 위 제품처럼 높은 제품보다는 조금 더 낮은 제품으로 하면 이동에는 도움이 더 됐던 것 같다. 물론 위 제품으로 하면 허리를 받쳐 주기 때문에 안정성을 더 확보될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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