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엄정화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 컴플리트 플러스 청소기

온앤오프 두 번째 시즌 MC로 엄정화가 돌아왔다. 프로그램 단독 MC는 처음이라고 하는데 성시경과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한다. 패널들도 일부 개편이 됐고 교체된 멤버들로 새로운 시즌을 꾸려나가게 된다. 

맨 처음 소개된 엄정화의 집. 이제 TV 프로그램에 많이 소개돼서 뭔가 익숙한 엄정화의 집은 함께 하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청소기가 바뀐 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 다이슨 청소기였다. 엄청 잘 빨리고 청소가 잘된다는 멘트까지 뭔가 프로 PPL러의 향기가 느껴진다. 

 

온앤오프 방송에서 소개된 제품은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 컴플리트 플러스 스틱 청소기인 것으로 보인다. 컴팩트한 크기와 돌아가는 롤링이 부드러워서 구석 청소하기 좋은 제품이다. 다만 작동 시간이 20분이라 충분한 청소를 하기에는 불편하다는 평도 있었다.

 

이 제품은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서브 청소기로 많이 구매하는 제품인 것 같고 가격대도 거기에 맞춰져 있는 것 같았다. (가격은 역시 사악한 편이다.) 적당한 로봇청소기와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 컴플리트 플러스 조합이면 웬만한 크기의 방은 모두 커버가 될 것 같다. 개인의 청소 스타일과도 관련이 있으니 선택은 신중하게 하는 편이 좋겠다. 

 

https://coupa.ng/bT4HEU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 컴플리트 플러스 스틱청소기 363606-01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 컴플리트 플러스 특징

하나의 클리너 헤드, 두 개의 브러쉬바 - 모터로 구동되는 2개의 플러피 로러가 적용되어 첫 전방향 플리피 클리너헤드가 앞뒤고 이동하면서 큰 이물질부터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장애물을 피하는 자유로운 움직임 - 청소기의 관절식 연결부위와 4개의 360도 회전바퀴 덕분에 장애물을 피해가며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다이슨 기술의 집약체 - 다이슨 하이퍼미디엄모터, 컴팩트하고 강력한 싸이클론, 버튼식 조작

 

제품 전체에 적용된 필터레이션 시스템 - ePTFE 다공성 멤브레인을 사용한 5단계 필터레이션 시스템으로 0.3 마이크론 크기의 미세한 먼지를 99.97% 제거한다. 

 

온앤오프 시즌 2에는 엄정화 외에도 AOA 출신의 초아와 래퍼 넉살 등이 합류했다. 마린보이 박태환과 청하와 펜트하우스에서 매 맞는 비서로 나왔던 조비서 역의 김동규도 출연한다. 나혼자산다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온앤오프 시즌 2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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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TVN 온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