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영천시장 곰탕골목 40년 전통 소머리국밥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추억이 흐른다, 강변마을 - 경북 영천"편(9월 19일 방영)에 영천시장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곰탕집이 소개됐다. 어머니와 남매가 운영하는 곰탕 골목에 자리를 잡고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3대를 이어서 곰탕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국밥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리스트에 추가해야 할 집이 하나 늘었다. 영천 근처에 들릴 일이 있을 때 방문해 봐야겠다.

 

상호/이름 : 희망식당

주소 : 경북 영천시 시장 4길 52 영천공설시장 내

전화번호 : 054-334-3589

메뉴 :

경북 영천에 위치한 희망식당이라는 곳이다. 이미 TV에도 여러 번 방영된 맛집이다. 영천은 말죽거리가 있고 공설시장이 있다. 영천공설시장 안에 국밥골목이 위치해 있고 이 안에 희망식당이 있다. 영천공설시장 국밥골목은 영남지역의 교통의 요지였던 영천에 1910년대 형성된 우시장 주변으로 곰탕집들이 생기면서 형성된 골목이다. 

이중 희망식당은 3대째 소머리국밥집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한다. 뽀얗고 흰 국물에 잘 썰어놓은 수육을 보니 정말 먹고 싶어 진다. (츄릅)

쫀득하면서도 부드럽고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다고 맛을 평한 김영철. 국밥 좀 먹어봤는지 밥 말기를 시전 한다. 이 집 밑반찬이 맛있어서 깍두기와 양파절임에 손이 많이 간다고 한다. 

 

http://kko.to/TR4uglxDH

희망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