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과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등 걸그룹에서 활동한 리지가 음주운전을 했다고 한다. 음주운전 중 차량 추돌사고까지 발생했다. 경찰이 도착해서 음주 측정을 했는데 운전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한다. 소속사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리지

이날 리지 측은 "당사는 지난 18일 밤 리지(박수영)의 음주 운전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름 : 박수영 (朴修映)
예명 : 리지
출생 : 1992년 7월 31일 (28세)
부산광역시 휘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CI 해운대구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9cm, 46kg[2], A형, 240mm
데뷔 : 2010년 애프터스쿨 싱글 3집 《Bang!》
소속사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리지는 예전 인터뷰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는데 본인이 음주운전을 한 케이스라 조금 난감한 상황이 됐다. 음주운전 적발 당시 운전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혈중 알콜 농도가 0.08%을 넘었다는 얘기다.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유닛인 오렌지 캬라멜로도 활동,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리지에서 박수영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