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MC 95세 송해, 기네스 등재 추진

최고령 MC 95세 송해, 기네스 등재 추진

KBS가 현역 최고령 MC 송해(95세)를 기네스협회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 (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 부분에 신청했다고 한다. 올해 95세인 송해는 최고령 진행자라는 타이틀을 다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송해는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고 있다. 기네스 등재 진행과 함께 송해의 인생사를 트로트 뮤지컬로 재구성한 설 특집 KBS 2TV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 출연한다. 

전국노래자랑 출신인 트로트가수 정동원과 이찬원, 영탁, 신유, 박서진, 김태연, 홍잠언과 국악인 박애리, 송소희 등이 함께 한다. 3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송해 프로필

본명 : 송복희 (宋福熙)
출생 : 1927년 4월 27일[2] (94세)
황해도 재령군 재령읍(現 황해남도 재령군)
신체 : 158cm, 54kg, 250mm, A형
학력 : 황해도 해주예술학교 성악과
데뷔 : 1955년 창공악극단 데뷔 67년차

 

 맺음말

무려 34년간 한 프로그램을 지키면서 사랑받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요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하는 일이 많다고 하는데 아무쪼록 건강하게 조금 더 그 자리를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들

손담비 이규혁 5월에 결혼

손담비 이규혁 5월에 결혼

티아라 출신 소연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티아라 출신 소연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KCM 결혼 발표, 9세 연하 회사원과 혼인신고

KCM 결혼 발표, 9세 연하 회사원과 혼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