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위장전입 관련 해명 '몰라서 그랬다' 박나래가 자신의 위장전입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얼마 전 이태원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낙찰받아 집주인이 됐는데 위장전입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박나래는 '나혼자산다'를 통해서 꾸준히 집을 공개해 왔다. '나래바'라고 하는 나래 하우스 만의 특색을 갖춘 집들이었고 옥탑방을 이용하는 집이나 지금 살고 있다고 알려진 한남동 고급빌라도 나래바가 있다. 한남동 집은 월세로 1000만 원 정도를 매달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집이 없이 여기 저기 이사를 다니던 박나래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55억 1122만 원에 낙찰 받았다. 토지면적 551㎡(166.68평), 건물면적 319.34㎡(96.6평)으로 지하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