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목포 졸복탕 식당 - 네 자매

&₩_)_( 2020. 9.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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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목포 편에 네 자매가 함께 운영하는 복탕집이 소개됐다. 네 자매의 뜨끈한 우애와 사연이 함께 소개됐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김영철은 작아서 졸복이라고 하는 거냐고 묻자 졸복과 검복 두 종류라고 설명해주는 직원들. 김영철은 두 분이 어딘지 모르게 닮았다고 하자. 맞다며 자매라고 대답했다. 

복식당을 한 지 18년이 됐다고 하는데 한 자리에서만 했다고 한다. 자매들이 처음부터 함께 시작했다고 한다. 두 사람만 자매가 아니라 식당을 네 자매가 함께 하고 있다고 한다. 

식당 밖에서 두 자매가 복을 손질하면 끓이는 건 주방에 있는 두 자매가 담당한다고 한다. 밖에서 복을 손질하는 자매들은 생선 손질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고 주방에 있는 자매들은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게 보통 큰일이 아니라며 서로 맡은 일이 힘들다며 큰 소리를 쳤다.

서로 티격태격하는 것 같아도 서로 도와가며 일하는 네 자매의 끈끈한 우애는 오늘도 즐거운 웃음꽃을 피어나게 한다. 그러다가도 무슨 일이 있으면 서로 의논하고 서로 응해준다고 한다.

통째로 삶은 복어를 양념해서 다시 끓여서 뚝배기에 올려서 끓여낸다고 한다. 한 상으로 나온 쫄복탕의 맛은 어떨까? 

음식을 맛본 김영철은 뼈가 하나도 없다며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다는 평을 했다. 밥을 말아 한 그릇을 뚝딱했다. 

이름 : 조선쫄복탕
주소 : 전남 목포시 해안로 115
전화번호 : 061-242-8522
가격 :
쫄복탕 - 13,000원
복어지리 - 16,000원
미나리 추가 - 2,000원

* 단체 가능, 주차 가능, 포장 가능, 예약 가능

 

목포에 들리게 되면 꼭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다. 

 

 

이 글은 TV 프로그램의 예고편이나 본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은 없다. 

 

 

이미지 출처 : KBS1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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