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문화로 토닥토닥

&₩_)_( 2020. 12. 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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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2월 5일(토) 방영된 "시간을 걷다. 홍제천길. 서울 서대문구"편에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하천 옆 바이올린 연주가 울려 퍼지고 사람들이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쓴 채 관람하고 있다. 문화로 토닥토닥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서 마련된 문화 프로젝트이다. 

 

누구나 사연을 신청하면 '서울365거리공연'무대를 열어서 공연을 해준다. 공연 신청자는 서울365 거리공연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위로를 받았으면 싶어서 신청하게 됐다고 한다. 

 

천변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는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쓴채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매년 서울시에서 거리 예수을 위해서 아티스트를 선발한다. '서울365 거리공연단'이라고 오디션을 통해서 선발이 된다고 한다. 서울의 조금 침체되어 있는 거리에 공연을 통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서울시의 문화예술 프로젝트 중 하나인 비대면 공연, 찾아가는 소규모 맞춤형 공연 등으로 안전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을 자유롭게 보러가고 문화예술 취미활동 등 야외에서 했던 활동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본다. 

문화로 토닥토닥 홈페이지

cultureseoul.co.kr

 

문화로 토닥토닥

문화로 토닥토닥 찾아가는 공연

cultureseoul.co.kr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culturetodak

 

문화로 토닥토닥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 official] 서울시가 코로나로 지친 여러분을 문화로 토닥토닥 응원합니다! '문화로 토닥토닥'은 코로나로 지친 서울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코로

www.youtube.com

 

 

이 글은 TV 프로그램의 예고편이나 본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은 없다. 

 

 

이미지 출처 :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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