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본격연예한밤에 정글의 법칙 새로운 시즌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 19로 해외 촬영이 불가능했던 정글의 법칙이 대한민국 편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에는 김병만이 출연하는 예능 두 편이 한꺼번에 선 보인다. "정글의 법칙"과 "헌터 X셰프" 두 가지 프로그램이다.
한밤 MC인 김구라가 갑자기 등장했다. 이유는 "헌터X셰프" 출연자였기 때문이다. 촬영 현장에는 프로그램의 핵심 김병만의 모습도 보였다. 이 외에서 김강우, 이용진, 공승연 등이 함께 출연한다.
헌터의 대표가 김병만이라면 셰프의 대표는 바로 이 분. 자연의 재료로 궁극의 맛을 내는 셰프 방랑식객 임지호다. 출연자들이 자연에서 재료를 구해오면 그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다.
새로운 포맷의 정글의 법칙 헌터x셰프와 함께 기존 정글의 법칙 스타일의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가 먼저 선을 보인다. 지난 8월 29일(토)에 첫 방송이 나갔다. (출연진도 박찬호, 박세리, 박미선, 이봉원, 추신수 등이 출연한다)
헌터 x셰프는 힐링 무인도 캠프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무인도에 출연자들이 들어가서 생존이 아닌 힐링을 목적으로 함께 생활한다고 한다. 하지만 공짜란 없다. 직접 자연에서 재료를 구해야 한다. 무인도니까 당연히 바다에서 식재료를 구해도 된다.
갑오징어, 소라, 해상등 다양한 재료를 바다에서 구할 수 있다. 더군다나 최강 헌터 김병만 족장은 바닷속까지 들어가서 자연산 전복까지 캐왔다. 식재료는 자연산 그 자체다.
헌터 역할의 김병만은 자신이 구해가는 재료로 임지호 셰프가 어떤 요리를 해줄지 기대가 된다고 했다. 임지호 셰프도 김병만이 사냥을 나가면 이번에는 어떤 재료를 구해올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했다. 김구라도 김병만 없으면 안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대체 불가의 고급 인력이라고 했다.
한편 김구라는 현장을 방문한 한밤 리포터에게 완성된 요리를 시식해보도록 했다. 놀랍게도 씹히는 맛이 일품인 요리는 칡순과 죽순으로 만든 것이었다. 이후 송편에서 해산물 짬뽕까지 다양한 요리들이 나왔다.
정글의 법칙 <헌터와 셰프>는 9월 19일(토) 밤 9시에 첫 방송이 된다고 한다.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는 한 주 먼저 방송된다.
음식을 맛본 김병만은 너무 맛있다며 프로그램 자체가 힐링이라고 평가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자연산 식재료로 만든 맛있는 요리로 대리만족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이 국내편이 만들어질 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이렇게 국내 편이 만들어진다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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